데이비드골프(대표 구건우)는 자사 골프 클럽 브랜드 '어드밴서(Advancer)' 시리즈 중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등 주요 품목의 초기 공급 물량이 소진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어드밴서 3번 페어웨이우드가 공급을 마친 데 이어 최근 어드밴서 맥스 드라이버 9도 모델도 초기 제작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데이비드골프는 해당 라인업이 실전 라운드에서의 관용성과 비거리 유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비드골프 김현태 이사는 "KPGA 2승을 기록한 이지훈, 조영재 프로 등 다수의 투어 프로들이 어드밴서를 2026년 시즌의 새로운 무기로 도입했다"며 "사용 선수들의 성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되면서 실력 향상을 기대하는 골퍼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골프 측은 어드밴서 라인업을 '스코어 체인저(Score Changer)'라고 정의하며 단순히 타구감이나 심리적 만족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라운드에서의 스코어 개선에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데이비드골프는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 '2026 PGA 쇼'에서 어드밴서 라인업을 선보였다. 현재 약 100여 명의 바이어들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및 판매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드밴서 페어웨이우드는 추가 물량 입고가 완료돼 판매를 재개했다. 어드밴서 맥스 드라이버 9도 모델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주문을 접수하고 있으며 해당 물량은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