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분위기를 뒤흔든 건 지드래곤을 향한 박명수의 ‘형님 모드’였다. 그는 “지디는 내 동생”이라며 김송기 상무에게 “그날 지디는 식사를 했냐”고 돌발 질문을 던져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이에 김 상무는 “예약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식사를 못 했다”고 설명했고, 박명수는 곧바로 “그럼 공복으로 집에 간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나라면 한 상 차려달라고 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떤 그는 “지디가 노래만 부르고 공복으로 갔다. 정부에서 체크해주셔야 한다”고까지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