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팀 로고를 공개했다.
30일 공개된 제로베이스원의 새 로고는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정제되고 견고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획과 형태를 재구성해, 팀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뚜렷하게 드러냈다.
먼저 심벌 로고에는 ‘제로(0)가 원(1)을 감싸는 형태’를 통해 팀의 결속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1’을 강조하는 동시에 위로 향하는 상승감과 속도감을 더해, 끊임없이 위를 향해 나아가는 팀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이어 풀 로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완성되는 팀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이어, ‘ZB1’으로 나타낸 콤팩트 로고에서는 뻗어 나가는 획을 통해 상승감과 속도감을 부여하고, 앞으로의 확장성을 예고하는 구조로 완성됐다.
이번 로고는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시작 이후 처음 공개된 팀 시그니처로서 의미를 더했다. 기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앞으로 펼쳐갈 행보를 압축적으로 녹여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제로베이스원의 실루엣 이미지 역시 로고가 지닌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절제된 비주얼 속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들이 그려낼 방향성과 성숙한 분위기를 함께 전달했다.
제베원은 2023년 7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당초 2년 6개월로 예정됐던 활동 기간은 멤버 전원의 합의로 2개월 연장돼 올해 3월까지 이어졌다.
이후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기존 소속사인 YH엔터테인먼트로 복귀를 선택했고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5인 체제로 팀을 유지하는 길을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