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포스터. 드라마 ‘샤이닝’이 극중 음주운전이 연상되는 장면을 노출해 논란이 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샤이닝’ 7, 8회에서 극중 인물들이 술자리를 가진 후 운전하는 모습이 연출돼 논란이 일었다.
7회에서는 연태서(박진영)가 할아버지에게 술을 받는 장면이 나온 후, 차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또한 8회에서는 배성찬(신재하)이 전 연인인 모은아(김민주)와 술자리를 가진 후, 연태서(박진영)가 모은아를 찾아오자 질투심에 이른 새벽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후 한 시청자가 지난 2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민원 내용을 검토한 뒤 안건 상정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샤이닝’ 제작진은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