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람 / 사진=비욘드제이 제공 배우 조아람이 색다른 멜로 연기로 또 한 번 변신에 나선다.
조아람은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 출연, 박수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작품은 오랜 연애로 익숙해진 관계 속에서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를 겪는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감 멜로다.
극중 조아람이 맡은 박수아는 훈민제과 TF팀 사원으로, 남궁호(서강준)의 직장 후배다. 두 사람은 과거 인연을 지닌 채 회사에서 재회하고, 이를 계기로 박수아는 남궁호를 향한 감정을 다시 자각하게 된다. 평온했던 그의 일상에 변화를 불러오는 인물로, 새로운 감정선의 흐름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조아람과 서강준이 그려낼 로맨스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익숙함과 설렘이 교차하는 관계를 통해 현실적인 연애 감정을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조아람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JTBC ‘닥터 차정숙’에서는 전소라 역으로 냉철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담아냈고,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신입사원 윤서진으로 당찬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MBC ‘달까지 가자’에서는 김지송 역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했고, 이를 통해 ‘2025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 차세대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이어온 조아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보다 깊어진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설렘을 담아낼 그의 멜로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