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앰퍼샌드원이 8일 미니 4집 ‘데피니션’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3집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앰퍼샌드원은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전개해 왔다. 특히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합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3종의 콘셉트 포토로 증명한 ‘비주얼 맛집’
앰퍼샌드원은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WE’ 버전에서는 방황하는 청춘, ‘ARE’ 버전에서는 선명해진 존재, ‘HERE’ 버전에서는 완전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을 정의해 나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는 ‘& NOW, WE ARE HERE.’라는 이번 앨범의 슬로건과 맞닿아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멤버들은 내추럴한 스타일링부터 전통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장신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층 깊어진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 각양각색의 포즈 등이 어우러져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해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 확실해진 팀 색깔…새로운 챕터 예고
미니 4집 ‘데피니션’은 앰퍼샌드원이 그룹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의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정의’라는 뜻을 지닌 앨범명처럼, 자신들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스스로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타이틀곡 ‘갓’은 가사에 자신을 지켜 달라 기도하며 다시 일어서려는 의지를 담았으며, 동양적인 사운드와 댄스 장르가 만나 색다른 사운드적 교집합을 이룬다. 나캠든과 마카야는 이번 앨범에서도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그룹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풀어낸 가사를 통해 앰퍼샌드원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전망이다.
◇ 직관적 안무+한국 무용+칼각 퍼포먼스...완성형 무대
앰퍼샌드원은 앞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짧은 영상만으로 멜로디 위 반복되는 단어 ‘갓’과 기도하는 듯한 직관적인 안무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더불어 한국 무용의 부드러우면서 절제된 움직임과 멤버들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칼각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앰퍼샌드원은 앨범 활동에 뒤이어 오는 5월 2일 서울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026 라이브 투어 ‘본 투 디파인’을 개최해 기세를 이어간다.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완성도 높은 신곡 무대를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할 전망이다.
앰퍼샌드원의 미니 4집 ‘데피니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갓’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오후 7시에는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