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8일, 해무그룹 감사실을 중심으로 펼쳐질 네 인물의 관계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밀한 감사’는 비밀을 지닌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와 사내 풍기문란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팀 에이스 노기준(공명)이 펼치는 밀착 감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원칙주의자와 예측불가 인물의 관계 역전, 여기에 사내 이슈를 둘러싼 감사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무실 유리창 너머 각기 다른 시선으로 얽힌 네 인물의 긴장감이 담겼다. 주인아는 냉철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감사실장’의 면모를 강조했다. 완벽주의 성향 속에 감춰진 이면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기준 역시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탄탄대로를 걷던 감사 1팀 에이스에서 하루아침에 문제적 3팀으로 밀려난 그는, 주인아와 얽히며 예측 불가한 변화를 맞는다.
해무그룹 부회장 전재열(김재욱)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고독을 품은 인물로 그려진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감춰진 내면이 어떤 서사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전재열의 비서 박아정(홍화연)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모습 뒤로 어딘가를 향한 의미심장한 눈빛이 포착되며, 인물 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들의 호흡도 기대를 높인다. 신혜선은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공명은 “현장의 좋은 에너지가 팀워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스태프와의 호흡을 강조하며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고, 홍화연 역시 “선배들의 배려 속에서 캐릭터 표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