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이 골프 경기의 장을 넘어 호텔·리조트 기반 식음 경쟁력을 골프 대회 현장에 구현하며, 선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에서 우승자인 고지원 프로는 “그 어느 대회보다 식사가 맛있어 대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 즐거웠다”고 언급하며, 선수 체감 만족도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대회는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열렸다. 통상 골프장 식음 서비스는 단품 메뉴 중심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제공하고 소비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더 시에나 그룹은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기존 단품 중심 식음 운영에서 벗어나 호텔식 뷔페 형태를 전면 도입한 것이다. 특히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일부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현지 호텔 운영 기준을 반영한 인력과 서비스까지 함께 투입해 ‘호텔 다이닝’을 그대로 현장에 옮겨 오는 것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디렉터와 신라호텔 총주방장 출신 셰프가 협업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식음은 단순한 부가 요소가 아닌, 대회 경험을 설계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경기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더 시에나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며 “특히 식음 운영은 대회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보고 별도로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선수단을 위한 호스피탈리티 역시 호텔 수준으로 운영됐다. 조식과 중식 모두 50가지 이상의 메뉴를 갖춘 프리미엄 뷔페가 제공됐으며, 식재료 선정부터 조리까지 셰프가 직접 참여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골프대회에서도 호텔·리조트 수준의 식음 서비스와 응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