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사망 하루 전까지도 개인 SNS에 화보 촬영 현장 영상과 함께 "웃자"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던 만큼, 갑작스러운 비보는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고인은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에 한창이었다. 비보를 접한 제작진은 즉각 촬영을 중단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틀 뒤인 4월 13일 촬영을 재개한 바 있다.
1996년생인 정채율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를 거쳐 2018년 영화 '딥'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좀비탐정',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