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가 이안대군(변우석)이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5%를 기록했다.
앞서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계약 결혼을 하자고 청했지만, 이안대군은 ‘연애 결혼’을 하고 싶다며 계속 거절했다. 이런 가운데 이안대군은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으나 보는 눈이 많아 왕실 병원는 가지 못했다. 성희주는 우연히 이안대군이 묶고 있는 호텔을 방문했다가 이를 알게 됐고, 이안대군을 진료한 의사에게 이안대군이 아닌 자신이 아팠던 것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대비 윤이랑(공승연)이 성희주가 이안대군이 묶는 호텔에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언론에까지 노출되면서 두 사람은 하루 아침에 파격적인 스캔들의 중심에 섰다. 윤이랑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을 향해 “날이 밝으면 의대를 갖추고 오늘의 실수를 설명하라”며 엄포를 놓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