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하지원의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의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 우정을 빛냈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차태현은 이날 경희대학교에서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촬영을 진행했다.
‘26학번 지원이요’는 하지원이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 26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해 젠지(GEN-Z) 세대와 소통하며 캠퍼스 라이프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 그의 첫 단독 웹예능이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이날 차태현과 하지원은 캠퍼스에서 돗자리를 깔고 학생들과 배달 음식을 시켜먹거나, 하지원의 과 동기, 선배들과 게임도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바보’(2008)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당시 차태현이 하지원의 전화번호를 수소문해 직접 섭외했단 비화도 잘 알려져 있다.
그 후로부터 18년이 흘렀으나 여전히 연기자 동료로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이 재회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차태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과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인피니티’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오는 5월 ENA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 공개도 앞두고 있다.
하지원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이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