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살롱드립2’ 캡처
아이유가 담벼락 키스신 비하인드를 직접 전했다.
14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주연 아이유, 변우석, 공승연, 노상현이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장도연은 드라마 티저 속 아이유와 변우석의 담벼락 키스신을 언급하며 촬영 당시 상황을 물었다. 아이유는 “이번주에 방송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해당 장면에 대해 “굉장히 더운 날씨였는데, 화면에는 뽀송한 느낌으로 담겨야 하는 신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벨벳 소재 의상을 입고 있었고, 변우석도 두꺼운 옷을 착용하고 있어 체감 온도가 더 높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변우석 역시 촬영의 디테일을 덧붙였다. 그는 “뽀뽀신이다 보니 얼굴이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데, 서로 코가 닿는 순간 촉촉함이 느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아이유도 “코에 땀이 나다 보니 볼에 자국이 남아서 계속 수정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짧은 장면이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 촬영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그 장면은 정말 오래 걸렸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찍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