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상품 간 표기 방식이 일원화되며, 이용자들이 경기를 보다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와 관련해 개편 이후에는 변경된 투표용지를 사용해야 한다.
다음으로 회차 운영 방식이 조정된다. 기존에는 승부식은 주 3회차, 기록식은 주 2회차로 운영됐으나, 변경 이후에는 두 상품 모두 주당 3회차로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에 따라 회차 구조가 통일되며, 상품 간 운영 기준에 대한 이용자 혼선이 줄어들 전망이다.
구매 가능 경기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해당 회차 기간 내에 진행되는 경기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회차 마감 이후 진행되는 경기까지 포함해 구매가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이에 따라 회차 운영 구조는 ▲주초 회차(월~화 발매, 수요일 경기 포함) ▲주중 회차(수~목 발매, 금요일 경기 포함) ▲주말 회차(금~일 발매, 다음 주 월요일 경기 포함)로 구분되며, 요일 흐름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형태로 운영되며, 각 회차별 발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해당 기간 마지막 날 23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같은 구조에 따라 일부 요일(수요일, 금요일)의 경기는 인접 회차 간 중복 포함될 수 있어, 고객들은 구매 시 대상 경기 범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토 승부식에는 ‘축구 전반 상품’이 신규 도입된다. 해당 상품은 경기 전반전 종료 시점의 결과를 기준으로 승·무·패 또는 득점 수 등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기 결과 예측과는 차별화된 유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축구 전반 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되며, 별도 회차가 아닌 기존 승부식 대상경기에 추가 편성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전반 상품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은 경기 흐름 중 전반전만을 기준으로 보다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짧은 시간 내 결과가 확정되는 특성을 바탕으로 한층 빠르고 흥미진진한 승부 예측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스포츠레 관계자는 “이번 운영 방식 개편은 경기 식별 체계 개선과 회차 구조 정비, 구매 가능 범위 확대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함께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