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이자 주전 세터인 염혜선(35)과 계약했다.
정관장은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고 염혜선과 동행한다고 전했다. 염혜선은 국가대표 세터 출신 리그 대표 선수로 2024~25시즌 정관장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주역이다. 2019~20시즌부터 정관장에서 뛰었다.
5번째 FA 계약한 베테랑 세터 염혜선은 “전 시즌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떨쳐버리고 팀 플레이오프 진출과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커리어 첫 FA 자격을 얻은 아웃사이드 히터 이선우도 정관장에 남는다. 이선우는 “프렌차이즈 선수로써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오프시즌 FA 미계약 뒤 방송 활동에 주력했던 표승주는 정관장과 계약 뒤 사인 앤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다. 정관장의 2026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흥국생명의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과 맞교환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