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살목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전날 4만 3402명을 동원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9만 1908명이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이후,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2위에는 ‘란 12.3’이 이름을 올렸다. 개봉 첫날 3만 703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만 8078명이다.
‘란 12.3’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이들의 현장을 담은 시네마틱 다큐멘터리다. 2017년 ‘노무현입니다’ 이후 9년 만에 한국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3위는 ‘짱구’로, 개봉 첫날 2만 684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만 1893명을 기록했다.
‘짱구’는 수차례 좌절에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무명 배우 짱구(정우)의 도전을 그린 드라마로, 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