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코미디언 양상국이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부친을 회상했다.
2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양상국이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채널 돌리면 안 나오는 데가 없다”고 양상국을 소개했다. 이에 양상국은 “국민들의 항의가 있냐. 그럼 이 편도 내가 스톱하도록 하겠다”며 자리에서 벗어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 대세로 부상했으나 아직 고정 출연 프로그램이 없다고도 했다. 양상국은 “한 번 쓰고 안 쓰더라”며 “첫 고정 감독님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도 꺼냈다. 양상국은 4년 전인 2021년 아버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비닐 팩에 (싸여서) 가신 게 조금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고백했다.
양상국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