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진=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제공)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색다른 구성의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구름은 오는 5월 1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Vel.r(구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 ‘왓 이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만약 ㅇㅇㅇ가 ㅇㅇㅇ였다면?’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평행우주에 흩어진 구름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의 앨범 수록곡 중심 무대와는 차별화해, 이번 공연은 구름이 직접 작곡 및 작업에 참여한 타 아티스트들의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앞서 구름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한 단독 공연 시리즈를 통해 공연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와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밴드 사운드부터 피아노와 관악기 편성, LED 연출까지 아우른 다채로운 무대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바 있다.
이번에는 ‘흩어진 음악을 한 자리에 모은다’는 평행우주 콘셉트를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음악적 역량을 한층 선명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구름은 음반 발매와 페스티벌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월에는 국내 정규 4집 '에어플레인 모드'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겨울의 유실물’ 일본어 버전 「冬に置いてきたもの」를 발매했으며, 이어 정규 4집 발매 기념 단독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5월 ‘2026 볕든자리’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