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 생선구이 전문 브랜드 ‘백년고등어1750’이 신동탄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년고등어1750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한식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화덕 생선구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한식 반찬을 곁들인 완성도 높은 한 상 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인 화덕 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갈하게 구성된 반찬과 밥상을 더해 기존 생선구이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브랜드명에 포함된 ‘1750’은 조선 후기 어류 백과사전인 자산어보에 기록된 고등어 관련 내용에서 착안한 숫자로, 전통성과 전문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에 문을 연 신동탄점은 약 180평 규모에 210석을 갖춘 대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넉넉한 주차 공간까지 확보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각종 모임과 단체 방문객 수요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대형 화덕 설비를 중심으로 한 조리 시스템과 넓은 좌석 배치는 고객 회전율과 체류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한 구성으로 주목된다. 기존 생선구이 전문점의 틀을 넘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프리미엄 외식 공간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매장 내 환경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연기 없는 쾌적한 식사 환경’을 콘셉트로 운영돼 옷에 냄새가 배지 않는 클린 다이닝 시스템을 적용했다. 음식의 맛뿐 아니라 식사 후 만족도까지 고려한 운영 전략이다.
운영 시스템 역시 한층 강화됐다. 12종 이상으로 구성된 반찬 셀프바를 통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반찬은 브랜드 자체 연구 조직인 ‘백년찬연구소’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직접 조리된다.
백년찬연구소는 생선 숙성 기술부터 반찬 제조 공정까지 한식 품질 전반을 연구·개발하는 조직으로,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백년고등어1750 관계자는 “신동탄점은 단순한 매장 확장을 넘어 한식 상차림의 가치를 공간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공간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