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첫 요리부터 위기에 처했다.
11일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최우수 훈련병으로 훈련소를 수료했으나 자대 배치를 받으며 고난이 시작된 신병 강성재(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재는 괴멸스러운 요리 실력의 선임 윤동현(이홍내)이 차린 끼니 대신 희망이 되어줄 취사병으로 배치됐다. 부식 창고를 정리하면서 게임과도 같은 시스템 스킬이 발동하면서 완벽한 정리를 보여주며 ‘S급 관심병사’라는 오명을 벗을 기회를 찾은 듯 했다.
그러나 위기는 첫 요리를 만들며 찾아왔다. 윤동현이 끓인 미역국에 병사들이 불만이 터진 가운데 대대장 백춘익(정웅인)이 강림소초를 찾아온 것. 조예린(한동희)는 자리를 뜬 윤동현 대신 남아있던 강성재에게 미역국을 요리할 것을 부탁했다.
강성재는 쇠고기 미역국 레시피를 시스템을 통해 획득했으나, 냉장고에서 식자재를 정리하면서 히든 아이템 성게알을 발견해 업그레이드 된 요리에 도전했다.
곧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성게알 미역국이 완성됐다. 그러나 백춘익은 강성재가 끓인 성게알 미역국의 첫 입을 뜨는 순간 쓰러졌고,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강성재는 “망했다”고 망연자실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