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왕과 사는 남자’ 단종 연기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박지훈이 새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험난한 군 생활을 시작했다.
11일 첫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최우수 훈련병으로 훈련소를 수료했으나 자대 배치를 받으며 고난이 시작된 신병 강성재(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행정보급관인 박재영(윤경호)은 강성재가 최우수 훈련병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간만에 에이스 하나 들어왔다. 목소리도 좋고, 인물도 좋고”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나 괜찮아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강성재는 인성 검사에 우울 증세와 게임 중독 수치가 극도로 높은 ‘S급’ 관심병사 판정을 받았다.
박재영은 “에이스는 무슨, S급이야”라며 강성재를 ‘진실의 방’으로 소환했다. 어머니가 무엇을 하는지 묻는 박재영의 질문에 강성재는 “푸드트럭을 한다”고 밝혔다. 강성재의 인사 기록 카드를 확인한 박재영은 입대 2개월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알게 됐다.
이에 강성재는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 그래도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박재영은 “뭐가 최우수 훈련병이란 거야. 최우선 관심사병이구만”이라며 스마일 배지를 착용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강성재의 군생활은 꼬이기 시작했다. 특히 취사병 윤동현(이홍내)의 형편없는 요리에 경악하는 모습을 두고 대위 황석호(이상이)는 강성재의 집안 내력을 들며 그를 취사병으로 차출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그러자 ‘게임 중독’ 환청인 줄 알았던 강성재의 능력이 해금됐다. 강성재는 식재료 창고 정리 중 모든 데이터가 눈앞에 뜨는 시스템 창을 보게되면서 ‘취사병 재능’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