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포수 션 머피(32)가 왼손 중지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13일(한국시간) 전했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머피가 최대 8주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는 머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베테랑 샌디 레온(37)을 영입했다.
머피의 부상은 지난 11일 열린 LA 다저스전에서 발생했다. 당시 7회 다저스 김혜성이 휘두른 배트에 글러브를 맞은 게 화근이었다. 판정은 포수 타격 방해. 머피는 올 시즌 4경기 타율이 0.071(14타수 1안타)로 부진했는데 부상까지 입어 악재가 겹쳤다. ESPN은 '37세 레온은 멕시코 독립리그에서 포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서 5경기를 뛰었다'고 전했다.
Atlanta Braves relief pitcher Reynaldo Lopez (40) and catcher Sean Murphy (12) embrace after a win over the Los Angeles Dodgers after a baseball game Saturday, May 9, 2026, in Los Angeles. (AP Photo/Caroline Brehman)/2026-05-10 13:19:43/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