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는 전날 9만 990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 8493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영화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레이엄 킹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2위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차지했다. 같은 날 2만 9970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129만 9742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약 20년 만의 후속작이다. 작품은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가 재회해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공포 영화 ‘살목지’다. 1만 644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06만 718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이후,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존재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