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디즈니플러스에 따르면 ‘무빙 시즌2’는 최근 크랭크인했다. ‘무빙 시즌2’는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열며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무빙’의 후속작이다.
‘무빙 시즌2’는 ‘정원고 사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초능력자들이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한번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결전을 펼치는 휴먼 액션 시리즈다. 강풀 작가가 ‘무빙’, ‘조명가게’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 각본 집필에 나섰으며, ‘킹덤’ 시리즈와 영화 ‘비공식작전’, ‘터널’, ‘끝까지 간다’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제공=nne 시즌1에서 사랑받았던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김도훈, 김성균, 심달기, 문성근, 김종수, 박병은, 김신록, 이호정, 박광재, 김국희, 김희원, 신재휘, 박한솔 등이 다시 합류한다. 여기에 원규빈, 설경구, 이희준, 류혜영, 노윤서, 김성규, 김건우, 최윤지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무빙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봉석 역에 신예 원규빈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nne 소속인 원규빈은 2025년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를 통해 데뷔했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무빙’은 탄탄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한 한국 스토리텔링이 한층 확장된 스케일로 펼쳐졌을 때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줬다. 시즌2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창작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무빙’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풀 작가는 “함께해 주신 배우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훈 감독은 “시즌2가 있게 된 건 시청자분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무빙’ 시즌1을 만들어준 제작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빙’은 공개 당시,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다.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에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부문,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