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반가희가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재해석한다.
18일 소속사 심플엔터에 따르면 반가희는 이날 오후 신곡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발매한다.
‘사랑을 잃어버린 나’는 이광조가 1985년 발매한 곡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커버와 리메이크를 통해 사랑받아온 명곡이다. 지난 2016년 ‘천둥호랑이’란 수식어로 잘 알려진 가수 권인하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의기투합해 리메이크한 곡이 잘 알려진 바 있다.
이후 10년이 흘러,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반가희가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게 됐다. 권인하 또한 반가희의 가창력을 눈여겨보고 이번 리메이크를 추천했단 후문이다.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다시금 피아노 반주를 맡았으며, 반가희 특유의 처연한 음색이 더해져 완연한 봄햇살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한편 반가희는 1993년 제5회 목포가요제 대상, 1997년 남인수가요제 대상을 거쳐 2014년 ‘이별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KBS2 ‘트롯 전국체전’ MBN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한일톱텐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랑을 잃어버린 나’는 이날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발매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