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최정우가 이날 새벽 세상을 떠났다”며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배우와 성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영화 ‘투캅스’, ‘친절한 금자씨’, ‘의형제’, ‘더 문’,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 ‘찬란한 유산’,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로 극의 중심을 받치는 조력자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