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돌싱녀와 모솔남이 어느새 졸업식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7회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돌싱녀들의 결혼과 이혼 시기, 그리고 자녀 유무가 전격 공개되며 큰 파장을 불렀다. 방송 말미 공개된 8회 예고편에는 연애기숙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현실의 벽 앞에서 흔들리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어느덧 다가온 ‘졸업의 날’을 앞두고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선 출연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조지’는 진실의 시간 이후 혼란에 빠진 모솔남들을 한 명씩 불러내 “남의 자식 키우는 거 진짜 쉽지 않은 일이야. 내 자식도 키우기가 쉽지 않은 세상인데”라며 뼈 때리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고, 이로 인해 모솔남들은 전보다 더욱 무거운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실제로 유자녀 돌싱녀들의 고백 이후, 연애기숙학교의 러브라인은 거세게 요동친다. 1순위 ‘두쫀쿠’의 ‘자녀 없음’ 소식에 오히려 압박감을 느꼈던 ‘수금지화’는 “조금 힘드네요. 저는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고, 자녀가 있다고 고백한 돌싱녀 ‘핑퐁’ 역시 “와, 진짜 쉽지 않네요”라며 깊어진 감정의 골과 달라진 기류에 한숨을 내쉰다.
급기야 숙소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순무’가 누군가를 향해 “미친 거 아니야? 그런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어?”라며 머리끝까지 분노를 터뜨린 것. 이를 지켜보던 MC 김풍은 “지금 뚜껑 열렸어”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어지러운 감정 속에서 현무는 “에휴 착잡하다”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불나방에게 직진해 왔던 막내 루키 역시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라며 이상과 현실 사이의 깊은 딜레마에 빠진다.
복잡한 마음이 풀리지 않은 채 결국 찾아온 졸업식 당일. 예고편 말미에는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루키와 수금지화의 모습과 함께, ‘충격의 대반전 결과’가 예고되며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 이들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현실의 벽 앞에 흔들리는 이들의 최종 결말과 역대급 반전이 담긴 ‘돌싱N모솔’ 최종 8회는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E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