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피파랭킹 60위)이 약체 니카라과(131위)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남아공은 30일(한국시간) 남아공 소웨토의 올랜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카라과와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는 남아공은 니카라과를 상대로 안방 출정식에 나섰으나 소득 없이 물러났다. 이날 남아공은 유효 슈팅 6개를 포함해 22개의 슈팅을 때려냈으나 한 골도 넣지 못했다.
남아공은 다음 달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멕시코, 체코와 A조 순위싸움에 나선다. 6월 12일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대회 개막전에 나서는 남아공은 한국과는 25일 오전 10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남아공은 조 4개 팀 중 피파랭킹이 가장 낮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유력 상대로 손꼽힌다.
남아공은 대회 시작을 앞두고 멕시코에서 자메이카와 한 차례 친성경기를 더 치를 예정이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