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5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한 차세계의 ‘여인의 왕국2’ 촬영장 등판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여인의 왕국2’ 촬영에 한창인 신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기력으로 단역에서 단숨에 승은 상궁 역까지 승격한 서리인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스타성을 뽐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차세계가 ‘여인의 왕국2’의 남자 주인공(안창환)과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대를 집어삼킬 듯한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세계의 모습은 이미 평정심을 잃은 듯하다. 공사 구분이 확실하던 ‘악질 재벌’ 세계가 서리의 비즈니스 앞에서 이성에 앞서 질투심에 휩싸여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질투에 눈이 먼 세계가 어떤 일을 펼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남몰래 촬영장 한 켠에서 만난 서리와 세계의 모습이 흥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서리의 손을 덥석 잡은 세계와 잔뜩 당황한 서리의 표정이 평소와는 다른 기류를 띄고 있다.. 이에 이날 ‘여인의 왕국2’ 촬영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격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서리, 세계의 애정 폭주 행보가 담길 ‘멋진 신세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