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투’를 발매한다.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된 가운데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는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반복적인 후렴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즈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당찬 자신감이 선명하게 담길 전망이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이번 컴백은 무엇보다 라이즈의 최대 강점인 퍼포먼스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라이즈는 컴백에 앞서 ‘두 유어 댄스’ 프리뷰 기간을 운영하며 인트로 퍼포먼스를 담은 숏폼 콘텐츠를 선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유어 댄스 라이크 어 프로’라는 가사에 맞춘 시그니처 손동작과 직관적인 포인팅 안무는 멤버들의 힙한 개성과 완성도 높은 팀워크를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초부터 주목받은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까지 더해지며, 이번 무대는 ‘보는 맛’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이 같은 결과물의 바탕에는 라이즈가 꾸준히 확장해 온 고유 장르 ‘이모셔널 팝’이 있다. ‘이모셔널 팝’은 라이즈 서사의 출발점이 되는 음악 세계로, 이들은 이를 기반으로 2023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왔다. ‘투’는 지금의 라이즈를 가장 직관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이들이 구축해 온 정체성과 방향성을 집약한 앨범이 될 전망이다.
가사 측면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이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 작사에 참여했으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등학교 1학년인 이하루 양 특유의 직관적이고 간결한 표현과 감각적인 메시지는 곡의 전달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이에 따라 ‘투’는 라이즈만의 ‘이모셔널 팝’을 한 단계 확장하는 동시에 퍼포먼스, 비주얼, 음악적 완성도를 모두 끌어올린 앨범이 될 전망이다. ‘보는 맛’과 ‘듣는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