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은 10일 서울 광진구 1975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에 없는 캐릭터를 맡은 것에 대해 “발랄한 역할을 맡게 돼 굉장히 재미있게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109 세포는 뮤지컬 버전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다. 최재림은 109 세포에 대해 “뭐라도 하면서 역할이 주어지기를 끝까지 찾아가고 기다리는 인물”이라며 “또 유일하게 이름이 없는 세포다. 그래서 혼자 의상이 흰색이다. 무대 위에서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109 세포는 수많은 세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며 “그 자극이 배우들과 관객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긍정적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재림 표 새로운 캐릭터와 오리지널 서사가 더해져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는 이 공연은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