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체코전 승리의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선제실점을 했지만 황인범, 오현규의 연속골로 역전승 했다.
경기 후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 나선 홍명보 감독은 "승리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굉장히 큰 긍정적인 효과"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홍명보 감독과의 일문일답(중계방송)
-드디어 월드컵 첫 승을 거두었다. ▶월드컵, 첫 경기가 굉장히 어려운 경기였는데, 오늘 저희가 승리를 해서 기쁜 마음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승리를 거뒀다는 점은 저희 팀한테는 굉장히 더 큰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한테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
-1-1 상황이었을 때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왔다. 어떤 주문을 했나? ▶일단은 계속 우리가 충분히 골 넣을 수 있으니까 계속 우리 플레이를 하도록 얘기했다. 그다음에 포지션에 대해서도 좀 얘기했다. 포지션을 지키면서 좀 더 볼을 잃지 말라고 얘기했다.
-멕시코전 각오는 ▶이제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됐다. 남은 일주일 동안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