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과 우빈은 지난 12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대한민국과 체코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소통에 나섰다.
경기 전 두 사람은 조별리그 판도와 상대 전력을 짚으며 승부를 전망했다. 세림은 체코전이 향후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좌우할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고, 양 팀의 핵심 선수와 예상 전술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체코의 강점으로 피지컬과 세트피스 상황을 꼽으며 경계심을 드러냈고,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오현규 등의 활약에 주목했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흐름을 분석하며 실시간 중계를 이어갔다. 대한민국이 공격 주도권을 가져가는 장면마다 기대감을 드러냈고, 주요 장면을 세세하게 설명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전반전이 득점 없이 끝난 뒤에는 후반전 승부처를 전망하며 빠른 공격 전개와 선수 교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후 대한민국이 선제 실점했지만 황인범의 동점골이 터지자 환호했고, 해당 장면을 다시 살펴보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등 축구 팬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경기 전부터 기대감을 나타냈던 오현규가 교체 투입된 뒤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태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자 세림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은 결국 2-1 승리를 거뒀고, 두 사람은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다음 경기인 멕시코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세림과 우빈은 음악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풍부한 축구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특히 세림은 어린 시절 축구 선수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JTBC ‘뭉쳐야 찬다’ 시리즈와 ‘2024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등을 통해 축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콘텐츠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편 크래비티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으로 구성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2020년 데뷔 이후 ‘플레임’, ‘아드레날린’, ‘좋아하나봐’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형준, 원진, 정모는 오는 19일 서울 콘랜드에서 열리는 ‘K포럼’ 스테이지2 패널로 참석해 K팝 시장에서 콘텐츠가 갖는 의미와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