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플레이 제공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원희는 스무살’을 통해 건강한 술 문화 전파에 나섰다. K팝 팬들은 물론 갓 성인이 된 또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원희는 스무살’은 올해 스무 살이 된 원희가 인생 언니들과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6일 공개된 1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은지가 원희의 ‘인생 언니’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원희의 첫 번째 버킷 리스트인 ‘밖에서 술 마시기’를 함께하며 여러 가지 조언을 건넸다. 여기서 타 콘텐츠와 차별점은 단순히 ‘술 먹방’ 콘텐츠가 아니라, 올바른 술 문화를 전파한다는 것이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이은지는 윗사람에게 술을 따르고 마시는 예절부터 술자리 진상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법까지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술을 강요하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 발언은 최근 무분별한 술 먹방 콘텐츠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건강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이같은 반응은 ‘아일릿 원희’라는 독보적인 아이콘 덕에 가능했다. ‘원희는 스무살’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카메라 뒤 원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요즘 스무 살 그 자체”라며 “낯가림 많고 서툴지만,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은 ‘무해한 당당함’을 가진 인물로 원희 외 다른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룹 아일릿 원희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원희는 그 자체로 ‘스무 살’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지난 2024년 ‘마그네틱’으로 데뷔한 그는 통통한 볼살과 인형같이 풍성한 머리숱으로 K팝 팬들 사이에서 귀여움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특유의 무해한 매력 덕분에 여자 선배들의 예쁨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가수 이영지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선후배 간 케미를 보여줬으며, 아일릿 자체 콘텐츠에서는 멤버 언니들이 ‘원희 스무살 반대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이처럼 업계 안팎에서 사랑스러운 막내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원희는 이제 건강한 스무 살의 모습을 보여주며 또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구축된 원희의 성장 서사는 프로그램의 핵심 정체성으로 연결된다. ‘원희는 스무살’은 1회 ‘밖에서 술 마시기’에 이어 2회에서는 있지 멤버 예지, 채령과 홈파티를 열었다. 단순한 일상 공개를 넘어 스무 살이라는 변곡점에 선 청춘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모양새다.
제작진은 “원희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지났거나 지나가게 될 인생의 한 시기를 돌아보며 깊이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희가 다양한 인생 언니들을 만나 버킷 리스트를 경험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며 유쾌하고 따뜻한 해방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