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BL) 서울 SK 구단은 '자밀 워니(32)의 파트너 선수로 높이와 수비력, 스피드를 겸비한 아이재아 힉스(32)를 영입해 2026~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리그 정상급 외국인 선수인 워니와 재계약한 SK는 그와 호흡을 맞출 선수로 힉스를 선택해 외국인 선수 진용을 완성했다.
힉스는 KBL 통산 171경기에 출전해 평균 12.2점 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0~21시즌과 2021~22시즌에는 서울 삼성에서 활약했으며, 2024~25시즌에는 SK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2025~26시즌에는 수원 KT 소속으로 평균 10.6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L에서 네 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하며 리그 적응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SK는 '외국인 선수 출전이 6쿼터(2,3쿼터 외국인 2명 동시 출전)로 확대되면서 KBL 최고 외국인 선수인 워니가 수비와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힉스와 함께 뛰면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영입하게 됐다'며 '두 선수가 안영준, 김낙현, 에디 다니엘 등 국내 선수들과의 조화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