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스튜디오 지니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로맨스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직전회 대비 0.2%포인트 소폭 하락했으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으론 자체최고 5.5%를 경신했다.
‘닥터 섬보이’는 인기 웹툰 ‘존버닥터’를 원작으로,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5회에선 도지의(이재욱)와 육하리(신예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회 말미 바다에 빠진 도지의는 과거 선우(나윤주)를 구하지 못했단 죄책감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트라우마로 괴로워했다. 그러나 그의 곁을 지켜준 육하리를 통해 안정을 찾았다.
그런가 하면 마을에 퍼진 자신의 과거에 관련한 소문이 신경 쓰였던 육하리는 도지의에게 숨겨둔 속내를 털어뒀다. 이를 들은 도지의는 “너무 힘들면 누구나 도망쳐요. 나도 되게 자주 도망쳐요”라고 위로 하면서 서로 아픔을 털고 의지하기 시작했다.
도지의는 현치연(홍민기)을 질투했다고도 털어놨다. “나한테 그럴 자격이 어딨어요. 절대 안 문다면서요”라고 고백한 도지의에게 육하리는 그의 입술을 깨물며 “물었어요. 그럼 이제 우리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고 예상치 못한 돌발 고백을 건네면서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닥터 섬보이’ 6회는 이날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