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규 /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참교육’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신예 이승규가 작품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18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규는 최근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BTF푸른나무재단(이하 BTF)에 후원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힘을 보탰다.
BTF는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김종기 이사장이 설립한 국내 대표 학교폭력 예방 전문 비영리 공익법인(청소년 NGO)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피해 학생 및 가족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규의 뜻을 전해 듣고 뜻깊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며 “좋은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참교육’ 스틸 / 사진=넷플릭스 제공
이승규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선 넘는 행동을 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승규는 첫 번째 에피소드 빌런 류준형 역을 맡았다. 차기 대권주자 류광필 의원의 아들이자 권력형 학교폭력 가해자다. 이승규는 냉혹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고운 쓰레기’라는 별칭을 얻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참교육’은 공개 2주 차(6월 8일~14일) 21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쇼(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첫째 주 성적(시청수 640만회)과 합산한 총 시청수는 2750만회로, 역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9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