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협업 싱글 ‘아이코닉 바이 미스태이크’가 영국 오피셜 메인 싱글 차트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위클리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강력한 시너지를 증명했다.
현지시간 20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6월 19~25일)에 따르면, 이 곡은 ‘오피셜 싱글 톱백’ 22위로 진입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신곡 공세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다.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음반 판매량을 합산하는 이 차트에서 40위권 내에 진입하면 비비씨라디오원에 방송되는 만큼, 향후 대중적 인기 확산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돌풍은 이미 예고된 바 있다. 실물 음반 없이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었음에도 지난 16일 ‘오피셜 트렌딩 차트’ 3위에 오르며 탄탄한 대중성을 입증했고, 메인 차트 진입과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스포티파이에서의 기세도 무섭다. 같은 날 발표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6월 12~18일)에서 25위, ‘위클리 톱 송 유에스에이’에서 26위를 기록했다. 발매 당일인 6월 12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9위로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18일 자 차트에서는 21위까지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세 팀의 개별 영향력 역시 동반 상승했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에서 캣츠아이는 49계단 상승한 63위에 올랐고, 르세라핌은 110위로 재진입하며 이번 주 케이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찍었다. 아일릿은 121위로 이 차트에 첫 진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