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 /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학교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음의 김성경 변호사는 일간스포츠에 “송하윤 배우가 제기한 형사 고소 사건은 현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머니투데이는 경찰이 지난 2월 송하윤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A씨에 대한 초기 수사 결과로, 송하윤 측이 이의신청을 제기하기 이전의 결정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해 “2004년 8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약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맞았고, 송하윤이 집단폭행 사건에 연루돼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송하윤 측은 “A씨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다”며 “강제 전학을 간 사실 역시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