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5’ 12회에서는 ‘진실 게임’ 후폭풍 속 ‘지목 데이트’에 들어가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진실 게임’으로 인해 러브라인에 위기를 맞은 박우열-강유경의 상황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식 채널에 게시했다.
영상에서 강유경은 ‘진실게임’ 중 “(호감 상대와)세 번은 만나봐야 한다”고 말했던 박우열의 말을 애써 납득해보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박우열은 “아니, 그런 느낌이 아니고”라고 부인한 뒤 “사실 내 마음은 옛날에도 얘기를 했었는데”라며 오해를 바로 잡고자 한다.
이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서로의 ‘갈등 해결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장면이 등장한다. 당시 강유경은 “난 (싸운 뒤) 시간을 못 가지는 편이다. 바로 풀어야 한다. 회피형은 죽음이야!”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힌다. 박우열은 “나도 바로바로 푸는 걸 좋아한다”라고 공감하면서도 “회피형도 이해는 한다. 결국 ‘이해’로 가야 하는 것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라고 말해 강유경의 공감을 끌어냈다.
‘진실 게임’ 후 이를 떠올린 박우열은 자리를 피한 강유경이 다시 나올 때까지 묵묵히 기다린다. 김민주로부터 “네가 유경이한테 했던 말들이 있잖아. 그런 거에 대한 생각은 어때?”라는 질문을 받아도 박우열은 “나도 유경이만 바라봤기 때문에 사실은…”이라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다른 입주자들도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강유경도 합류해 “마음이 힘들었어?”라고 박우열에게 말을 건다. 박우열은 “그냥 계속 너랑 얘기하고 싶었어”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그러자 강유경은 들고 있던 물컵으로 물싸대기를 날리는 장난을 친다.
처음으로 갈등에 부딪힌 두 사람의 화해 과정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채널A ‘하트시그널5’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