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1주년 축전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지난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홉은 ‘K팝 명예의 전당’을 향한 당찬 질주를 이어왔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아홉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이들이 그동안 써 내려온 성장의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 떡잎부터 남달랐던 저력
아홉은 지난해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로 데뷔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미완성 청춘에 빗댄 독창적인 콘셉트와 탄탄한 음악성을 무기로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성과도 눈부셨다.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초동 판매량 36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당시 신인 보이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역시 초동 38만 장을 넘어서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아홉은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각각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했다. 신인답지 않은 음반 성적과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아홉은 괴물 신인을 넘어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 데뷔 1년만 13관왕…글로벌 대세
아홉의 가파른 상승세는 시상식에서도 빛을 발했다. 아홉은 미니 1집과 2집 활동 기세에 힘입어 국내 주요 시상식을 종횡무진했다. 특히 이들은 신인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의 트로피를 잇달아 거머쥐며 총 13관왕이라는 기록을 기록했다. 이는 아홉의 음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차세대 K팝을 이끌 글로벌 대세로 입지를 굳히는 전환점이 됐다.
◆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국경 없는 글로벌 인기 고공 행진
글로벌 인기도 성장의 동력이 됐다. 아홉은 데뷔와 동시에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왔다. 올해는 데뷔 첫 아시아 투어 ‘더 퍼스트 스파크’를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
아시아 주요 8개 도시를 찾는 이번 투어는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성사된 단독 투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아홉은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