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다. 차미경은 극중 사주와 인연을 굳게 믿는 마강욱(양세종)의 할머니 팽묘순 역을 맡았다.
손자의 등짝을 거침없이 후려치는 무뚝뚝한 할머니지만, 하나뿐인 손자를 향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깊은 인물이다. 특히 사람 간의 인연과 사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으며, 손자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도 물러서지 않는 강단의 소유자다. 차미경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흥미를 더하며 이야기를 이끄는 중요한 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차미경은 그동안 SBS ‘키스는 괜히 해서!’를 비롯해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tvN ‘미지의 서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오싹한 연애’에서는 팽묘순 역을 통해 인간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