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장찬희.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 신인 투수 장찬희가 부상으로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놓쳤다.
삼성 구단은 지난 1일 "장찬희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에 부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부상(염증)이 심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구단은 장찬희가 신인 투수라는 점을 고려,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후반기를 준비하게 했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올스타전에도 결장한다. 장찬희는 감독 추천 선수로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으나 부상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장찬희는 개막 엔트리에 깜짝 승선, 필승조에 이어 5선발 중책까지 맡았다. 장찬희는 18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윤승재 기자 yogiyo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