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사기꾼들’과 ‘이혼숙려캠프’가 월드컵 편성 여파로 쉬어간다.
JTBC 측은 2일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사기꾼들’과 ‘이혼숙려캠프’는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편성으로 인해 휴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 50분에는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매치 리뷰’가 편성됐으며, 오후 10시 50분에는 ‘오늘의 월드컵’이 방송된다.
월드컵 중계 및 관련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한 JTBC 예능 결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역시 월드컵 편성 여파로 2주 연속 결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JTBC는 지난달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놓였다. 이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자율구조조정지원 프로그램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