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원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악플러 중 일부가 슈주 팬 계정 운영자였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8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최시원 측에 피소된 X 이용자 6명 중 5명이 자칭 슈주팬 계정 운영자인 것으로 알려져 후속 대응이 주목된다.
최시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침묵은 여기까지다. 더 이상 악의를 방관하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이사야 41:10)라는 성경 구절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당일 SNS에 ‘불의필망 토붕와해’라는 문구를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쏟아진 악플 중 일부를 게시한 10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X와 유튜브 윤영사에 정보 제공을 요청했는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이 최시원 측의 증거개시(디스커버리) 신청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