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호프’가 개봉 6일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호프’는 전날 14만 3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7만 2733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호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2위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다. 전날 1만 680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9만 1583명이다.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거장 감독이 되고 싶은 미니언즈 제임스, 헨리, 에드의 몬스터를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다.
3위는 ‘모아나’가 차지했다. 전날 1만 109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8만 3186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오션 어드벤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