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마이애미 말린스가 올스타 오른손 투수 맥스 마이어(27)를 목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21일(한국시간) 전했다. 마이어는 지난 19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시즌 개인 한 경기 최저인 3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무려 열흘 휴식 후 나선 경기에서 조기 강판을 피하지 못해 몸 상태에 큰 관심이 쏠렸다.
올해 마이어는 20경기 9승 1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며 마이애미의 주축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샌디 알칸타라(10승 5패 평균자책점 3.89)와 함께 마운드를 이끈 쌍두마차. 특히 승률 0.900에 달하는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던 핵심 선발 자원인 만큼, 그의 이탈은 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MILWAUKEE, WISCONSIN - JULY 18: Max Meyer #23 of the Miami Marlins throws a pitch in the first inning against the Milwaukee Brewers at American Family Field on July 18, 2026 in Milwaukee, Wisconsin. John Fisher/Getty Images/AFP (Photo by John Fish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6-07-19 05:59:04/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이애미는 마이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오른손 불펜 잭 브릭시를 콜업했다. 브릭시의 트리플A 성적은 24경기 3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