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칼리드. (사진=뮤직카우 제공)
뮤직카우가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한 배우 안효섭과 트와이스 지효의 프로젝트 음원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경과 장르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의 가능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국내 아티스트가 참여한 첫 팬덤 프로젝트 음원인 안효섭과 칼리드의 컬래버 음원 ‘썸띵 스페셜’은 7월 20일 기준, 미국의 권위 있는 라디오 차트인 ‘미디어베이스TOP 40’ 차트 37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미디에베이스TOP 40은 메인스트림 팝 히트곡을 방송하는 라디오 스테이션의 송출 데이터에 기반해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로, 북미권에서 대중적 확산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도약한 안효섭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7회에 빛나는 R&B 아티스트 칼리드의 협업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곡은 지난 5월 22일 발매 후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차트TOP 40에 진입한 데 이어, 현지 라디오 차트에도 진입하며 북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10일 발매된 트와이스 지효와 센시아의 ‘디스턴트 러버’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댄스홀 퀸’ 센시아와 협업을 통해 지효의 색다른 매력이 부각되며 팬들에게 호응을 얻은 ‘디스턴트 러버’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의 플랫폼에서 10여 개국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500만 뷰를 넘기는 등 글로벌 음악시장의 반응을 끌어 올리고 있다.
그간 노래와 음악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여온 안효섭은 이번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자신의 음원을 발표하는 깜짝 즐거움을 얻었다. 지효 역시 그간 활동에서 보여준 데서 한 발 나아간 컬래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뮤직카우는 안효섭, 지효 참여 음원에 대한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후속 협업도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뮤직카우 측은 “팬덤 프로젝트는 국경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을 연결시키는 프로젝트다.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물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 얻고 있는 호응은 팬과 아티스트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겠다는 팬덤 프로젝트의 의미를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향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 좋은 음원을 꾸준히 선보임과 동시에, 팬들이 음악의 가치 성장에 더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