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1
배우 황신혜의 어머니가 과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아들의 사고 당시 절망적인 심경을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출연진 신계숙과 양정아가 황신혜의 남동생이자 구족화가인 황정언 작가의 전시회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 영상에 등장한 황신혜·황정언 남매의 어머니는 아들의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어머니는 "갑자기 예고도 없이 전신마비라는 소리가" 라며 "'눈물 안 나오는 약은 왜 없지' 하고 다녔다"고 아픔을 고백했고, 곁에 있던 황신혜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제공=KBS1
황정언 작가는 당시 29세였던 1994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황신혜와 여동생은 개인 채널을 통해 사고 직후 마음의 준비와 함께 장기 기증까지 논의될 정도로 위급했던 상황과 6개월간의 병원 생활을 밝힌 바 있다. 황 작가는 이러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현재 구족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신혜 가족의 가슴 아픈 사연과 황정언 작가의 전시회 현장은 내달 5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