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첸코는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다. 2019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그는 전북 현대와 FC 서울, 수원 삼성을 거치며 통산 223경기(K리그1 17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
일류첸코는 171경기에서 총 87골(K리그1 71골·K리그2 16골), 27도움(K리그1 18도움·K리그2 9도움)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엔 K리그2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며 15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였던 25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수원의 4-1 대승을 이끈 바 있다.
화성 구단은 일류첸코에 대해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이라며 "전방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피지컬 싸움은 물론, 뛰어난 골문 앞 집중력과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영리한 연계 능력까지 갖춰 전형적인 육각형 포워드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일류첸코는 "화성에 오게 돼 기쁘다. 이곳에서 경험할 새로운 도전들이 기대된다"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