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방송인 강남이 ‘국가대표 빙속 여제’ 이상화와 결혼한 후 진짜 ‘국가대표 남편’으로 거듭났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하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중 강남은 ‘라스 치트키’답게 등장부터 퇴장까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특히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한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하며 북극 마라톤 도전을 위한 이상화의 특훈을 소개했다. 그는 이상화가 자신을 ‘국가대표 남편’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특훈을 시작했다며 이상화표 훈련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 덕분에 최근에는 50km가 넘는 태극기 모양의 코스를 달리는 도전에도 나섰다고 밝힌다.
강남은 달릴 때 힘든 순간마다 25년 동안 국가대표 선수로 훈련했던 이상화를 떠올렸다고 고백하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오랜 선수 생활로 무릎과 발목 등이 좋지 않은 이상화가 밤마다 힘들어하자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해 매일 밤 마사지를 해준다고 밝혀 박수를 받는다.
이밖에도 강남은 최근 빠져 있는 포켓몬 카드 컬렉션을 공개하는가 하면, 음악 제작자로 변신한 새로운 근황도 공개한다. 방송은 29일 오후 10시 30분.